점점더 고도로 발전하고 있는 일렉트릭 시스템 기술들로 인해 언어학습의 불확실해 보이는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같다.  질문하면서 정보를 주고 받으며 검색이 가능한 인공지능도 한몫 거들게 되면서, 이것에 긴장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나 콘텐츠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솔직히 나는 그런 시스템이 언어학습계에 어느 정도까지 침투해서 영향을 미칠지는 잘 모르지만, 얼핏 생각해 봤을때 기존방식(전통적)으로 점철된 외국어 학습과 관련되어진 사람들에게는 그 여파가 충분히 전달되어 질거라 보고 있다.  정확한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을 갖춘 일렉트릭 시스템을 인간이 능가할수는 없다(물론 이상한 데이터를 보여주기도 한다. 속도는 빠르지만 항상 옳지는 않으며, 본질적으로 인간이 원하는 것에 대한 이해가 기계들에겐 없다는 말도 된다) 이것은 전기 전자가 갖춘 고유의 특성이고, 대용량에 걸맞는 속도를 끌어올리는 작업이 예전부터 이루어져 왔기 때문이다.  이정도를 예상치 못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기존의 영어학습법들은 어떻게 될것인가?  그들이 어떤 생존능력을 보이며 학습자들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지 눈여겨 볼 부분이다.  

기술의 힘으로 더 많은 악습으로 치달을수도 있고, 더이상 그들의 방식으로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