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흉상 철거’ 충격에 카자흐 고려인…“우리도 적인가?”(서울신문 최재헌 기자 2023-09-02)

박선욱 · 시, 동화, 소설 및 평전을 씁니다.
2023/09/02
‘홍범도 흉상 철거’ 충격에 카자흐 고려인…“우리도 적인가?”
서울신문 최재헌 기자 2023-09-02
   
“체제·정권 바뀔지라도 그는 민족의 독립전쟁 영웅”
   
“모셔갔으면 제대로 모셔라”…카자흐스탄 고려인 동포들이 1일(현지시간) 알마티 고려극장에 있는 홍범도 장군의 대형 사진 앞에서 흉상 이전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2023.9.1 연합뉴스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모셔갔으면 제대로 모셔라”…카자흐스탄 고려인 동포들이 1일(현지시간) 알마티 고려극장에 있는 홍범도 장군의 대형 사진 앞에서 흉상 이전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2023.9.1 연합뉴스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동포들이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외부로 이전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기자회견을 열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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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실천문학》 으로 등단. 시집 《회색빛 베어지다》 《눈물의 깊이》 《풍찬노숙》, 인물이야기 《윤이상》 《김득신》 《백석》 《백동수》 《황병기》 《나는 윤이상이다》 《나는 강감찬이다》 등. 《윤이상 평전: 거장의 귀환》으로 제3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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