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페인트칠을 앞두고

수련 · 난 나야:) 잡담
2023/08/30
어느덧 지금살고있는 집으로 이사온지 2년이 다되어간다
올리모델링하고 들어왔는데, 인테리어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덕분에 집꾸미기에 발을 들인 나.

벽지 고를때도 샘플북 보면서 엄청나게 고민하며 고르고 골랐는데,
조그만 샘플칩으로 본 색상과 넓은 면적에다 도배를 하고난 색상이 차이가 많이나서 적잖히 당황했던 기억...

침실벽은 좀 더 진한 브라운톤이길 바랬는데 어중간한 베이지톤이 되었고,
핑크톤으로 골라본 아이방은 칙칙한 핑크색이라 흐린눈하며 지냈었다.

이번에 페인트칠로 변화를 주고자, 컬러고심만 며칠째ㅡ
주위에도 물어보고 ㅎㅎ 컬러칩도 받아서 대보기도 하고, 포토샵으로 미리 시뮬레이션도 돌려봤다.
벽 전체를 칠하기엔 힘들것같아서 섹션을 나눠서 
아래부분만 칠하기로 결정!
처음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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