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4일 기준이다. 좋은 책은  언젠가는 나가는 법이다. 당장 순위에 안 보인다고 지레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안 팔린다고 얼룩소의 에어북 선정에 문제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에디터는 지식인의 눈이라 출판 시장의 저변을 못 보는 경우가 있고 독자의 수준을 끌어올리려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인세의 세 배 포인트가 밥 한 그릇도 못 사고 에어북 냈다는 헛배만 부르다는 점이다. 에어북 판매 실패가 누적되면 에어북 선정하는 에디터의 심경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1) 주간 65위(정치/사회 3위. 4위 하강) 조용수: 왜 의대 정원이 늘면 ~ 정치/사회 7위로 내려가면서 주간 순위는 보이지 않는다. 얼룩소가 발빠르게 내놓은 에어북이다. (2) 일간 [ ](정치/사회 11위. 3위 상승) 손민석: 지록위마의 시대1 정치/사회 8위로 올라갔다. 윤 대통령이 걸려 있다.  (3) 주간 [ ](정치/사회 44위. 4위 상승) 김진주: 싸울게요 ~  정치/사회 40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