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장면 23. - 집으로
2023/04/15
영화를 보러 갔어요.
제목은 <집으로>예요.
영화관 앞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고, 상영 시간이 점점 다가왔지요.
깜깜한 영화관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으니 가슴이 마구 두근거려요.
어떤 얘기일까요. 무슨 장면들이 나올까요. 여러 생각들이 나를 들뜨게 했어요.
제목은 <집으로>예요.
영화관 앞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고, 상영 시간이 점점 다가왔지요.
깜깜한 영화관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으니 가슴이 마구 두근거려요.
어떤 얘기일까요. 무슨 장면들이 나올까요. 여러 생각들이 나를 들뜨게 했어요.
영화를 보면서 나는 꿈을 꿔요.
내 생각에 날개가 달린 것 같아요.
그 날개 타고 나는 또 다른 세상으로 여행을 가지요.
내 생각에 날개가 달린 것 같아요.
그 날개 타고 나는 또 다른 세상으로 여행을 가지요.
시골 외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 손자는 참 버릇이 없어요.
손자는 할머니한테 자꾸 짜증을 내요.
캔 속에 들어 있는 햄을 혼자만 먹고,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자 할머니가 닭을 삶아주는데
치킨이...
손자는 할머니한테 자꾸 짜증을 내요.
캔 속에 들어 있는 햄을 혼자만 먹고,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자 할머니가 닭을 삶아주는데
치킨이...
@JACK alooker
아마 국민영화이지 않았을까요. 말없이 할머니의 손주사랑을 애틋하게 보여준 영화였죠.
외할머니인 엄마생각도 나고 시엄니생각도 나고요. 모두 고인이 되셨지만
참 그립습니다.
아~이 영화 참 먹먹하게 관람했던 기억이 나네요.
@JACK alooker
아마 국민영화이지 않았을까요. 말없이 할머니의 손주사랑을 애틋하게 보여준 영화였죠.
외할머니인 엄마생각도 나고 시엄니생각도 나고요. 모두 고인이 되셨지만
참 그립습니다.
아~이 영화 참 먹먹하게 관람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