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 열심히 살자!!
2023/11/01
저도 학교 자취방에서 짐을 뺄때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분명 처음 들어올때는 이정도로 많이 들고 오지 않았던거 같은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조금씩 들고 오다보니 엄청나게 쌓였더라고요. 그래서 짐정리 할 때 이정도는 혼자 충분히 되겠다 싶다라는 생각으로 짐을 뺄려고 했는데, 마침 그때 친구가 도와준다고 같이 짐을 뺐는데, 짐을 정리하고 빼면서 느꼈습니다. 혼자 했으면 진짜... 상상도 하기 싫네 이런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짐이 한가득 나오더라고요. 버릴거 버리고 하고도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큰 박스 하나면 정리 다 되겠지 했는데, 하나가 아니라 5개로 정리를 했었던 기억이 나내요. 그 당시에는 다 쓸거라고 들고 왔던것들이 막상 들고 오니 쓸 일도 없고, 마지막에 짐 뺄때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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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은 20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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