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기장, 블로그, 공론글터로 : 공론장/ '얼룩소'
2022/09/30
종이글에서 온라인 글쓰기로 넘어온 과정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올해 3월부터 참여하게 된 이곳, 공론장 '얼룩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번째 이야기 :
블로그, '1인 미디어'고 '웹로그'이지만 함께하려고 했던 노력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한동안 있다가 사라진 '트랙백'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글을 써서 '트랙백'을 보내면 다른 블로그에 글에다가 자기 글의 링크와 내용 일부를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이었어요. 유용하게 잘 이용했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팀블로그'라고 여러명의 블로그 사용자가 함께 글을 쓰는 형태의 블로그도 만들 수 있어요.
초창기부터 어느 순간까지는 티스토리앱을 켜면,메인홈이 보였습니다. 메인홈에서 토픽에 따라, 그날 뽑힌 투데이 글들이 보였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냥 자기 블로그만 보이게 바뀌었더라구요. 예전에 있던 커뮤니티나 스킨 공유, 플러그인 공유 등등의 페이지도 모두 사라지고.. 운영상의 이유인지...
@현수 님,
언제 알았느냐보다는.. 그래도 '알았다'가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저는 일년이 다 되어서야 여길 알게되었네요^^
@미혜 님,
안녕하세요. 사실을 2개 말해주면..
솔직히 저 글 쓰면서(앞에 글 2개 포함 ㅠ) 부담이 많이 되서;; 내가 이렇게 쓰는게 맞는가? 아닌가? 고민이 많이 됐어요. 오늘꺼가 젤로 부담됐어요. 물만 주구장창 마셔댔네요. 겨우 마무리했고. 뭘 써야할지.. 난 맞는지?를 매번 고민해요.
...
저 하트호야(하트선인장)은 오늘 새벽에 트럭 타고 온 녀석이에요. 걍 하나만 봐도 이쁜데, 다른 화분들이랑 놓고 보니 더 이쁘더라구요. 식물 잘 못 키워서 ㅜ 가끔 사요 ㅜ. 저번에 천냥금도 열매가 다 말아버렸고 ㅜ0ㅜ. 요리도 어렵지만, 세상 쉬운 일이 하나도 없는게... 두번째 비밀 ㅜㅜ
....
축하 감사해요. 새콤이가 아프니까 코를 고네요; 음식알러지에, 기침감기까지. 낼 병원 또 가볼려구요 ㅜㅜ. 오늘도 아프니까 막 우는데.. 잘 달래주지 못했어요. 나도 무릎 아파서 ㅜㅜㅜ.
말이 길어졌어요. 근데.. 이런 댓글 오고가고 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해요. 잘 자요.
자몽님.
저도 정혜승 대표님 인터뷰를 봤던 사람이라 더 이글터에서 어떤글을 쓸지 고민했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무엇이라도 쓰며 함께하는 것이 목표이고,
제가 못하는 걸 얻고 배우려해요.
저는 식물들이 제 손에 오면 다 죽던데
넘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키우시네영♡-♡
얼쏘 소식은 역시 자몽자몽청자몽 님이셔.
저두 1주년 같이 축하축하^^!!
@지미 님,
역시 상콤한 칭찬.. 뭔가요. 매번 ㅠ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아프지 맙시다!
.....
@콩사탕나무 님,
뭔가요 ㅠ. 이 울컥한 댓글은.. 따뜻한 칭찬 고마워요. 뭔가 심하게 침울해질 때쯤 으.. 그럴 때마다 불쑥 이런 선물 같은 말을 쓱 놓고 가네요.
와.. 덕분에 정혜승 대표님의 인터뷰를 찬찬히 읽어 봤어요. 저는 그냥 되는대로 무작정 쓰기만 했는데 청자몽님의 글로 이곳이 뭐 하는 곳인지 한번 더 알고 갑니다.
1주년 축하합니다!! 🐄
역쉬 자몽자몽~~~아이셔~~
정말 꼼꼼하면서 정리되는 이 맛~~
멋짐으로 인정하옵니다^^
@JACK alooker님,
빛의 속도로.. 역시 감사합니다!!! / 저도 축하해요
하아.. 드디어 드디어 글을 맺었습니다. 첫번째 글도, 두번째 글도 간신히 마무리했는데.. 세번째 이 글은 어휴.. 시작부터 좀..
그래도 마무리했네요. 약간 수정, 보완을 더 하겠지만, 어쨌든 '끝'을 맺습니다. 다행입니다.
저도 1주년 함께 축하합니다.^^
역쉬 자몽자몽~~~아이셔~~
정말 꼼꼼하면서 정리되는 이 맛~~
멋짐으로 인정하옵니다^^
@JACK alooker님,
빛의 속도로.. 역시 감사합니다!!! / 저도 축하해요
저도 1주년 함께 축하합니다.^^
@지미 님,
역시 상콤한 칭찬.. 뭔가요. 매번 ㅠ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아프지 맙시다!
.....
@콩사탕나무 님,
뭔가요 ㅠ. 이 울컥한 댓글은.. 따뜻한 칭찬 고마워요. 뭔가 심하게 침울해질 때쯤 으.. 그럴 때마다 불쑥 이런 선물 같은 말을 쓱 놓고 가네요.
와.. 덕분에 정혜승 대표님의 인터뷰를 찬찬히 읽어 봤어요. 저는 그냥 되는대로 무작정 쓰기만 했는데 청자몽님의 글로 이곳이 뭐 하는 곳인지 한번 더 알고 갑니다.
1주년 축하합니다!! 🐄
하아.. 드디어 드디어 글을 맺었습니다. 첫번째 글도, 두번째 글도 간신히 마무리했는데.. 세번째 이 글은 어휴.. 시작부터 좀..
그래도 마무리했네요. 약간 수정, 보완을 더 하겠지만, 어쨌든 '끝'을 맺습니다. 다행입니다.
아 그렇군요. 저는 일년이 다 되어서야 여길 알게되었네요^^
자몽님.
저도 정혜승 대표님 인터뷰를 봤던 사람이라 더 이글터에서 어떤글을 쓸지 고민했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무엇이라도 쓰며 함께하는 것이 목표이고,
제가 못하는 걸 얻고 배우려해요.
저는 식물들이 제 손에 오면 다 죽던데
넘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키우시네영♡-♡
얼쏘 소식은 역시 자몽자몽청자몽 님이셔.
저두 1주년 같이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