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8/07
세월 속에 어느 덧 훌쩍 자라 아드님이 군 입대도 하고..
걸려온 전화 속 아드님의 듬직함이 묻어나는 거 같아요. 
하..저도 2,3년 후에 겪을 일 인데 지금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려오네요. 
저의 아이는 지원을 할 생각인지 또렷한 자기 주관 속 계획이 있더라구요.

수료식에는 꼭 치킨과 콜라 챙겨가셔야 겠어요~^^
자랑스런 아드님이 얼마나 설레고, 보고 싶을지 상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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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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