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9/08
너무 완벽하게만 모든 걸 하려고 하시면 선오님처럼 실수에 대해 인색해지실 것 같아요 ㅠ
그 동안 오랜 기간 일을 해오시면서 너무 일을 완벽하게 처리해오셨다면 더욱 그렇겠죠.
내 실수도, 남의 실수도 용납하기가 어렵죠.
그러다보면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어질 것 같아요.
저도 10년동안 회사생활하면서 딱 한번 사고를 치긴했었는데..
저도 좀 그런편이긴하거든요..
이러면 위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이나 아랫사람들은 절 멀리하게되요..
인간관계가 상관없다면 모르겠지만 신경쓰신다면 자신을 좀 내려놓고 그냥 물 흘러가듯이 사시는게 좀 더 낫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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