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9
어디선가 지랄 보존의 법칙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한 회사에서 100의 지랄맞은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 싫어 퇴사하고 다른 회사로 가면 그곳엔 50의 지랄맞은 사람이 2명은 있고, 그 사람들 때문에 이직을 하면, 33의 지랄맞은 사람 3명이 있고, 다시 이직을 했을때 만약 정말 다행히도 지랄 맞은 사람이 없어 안심하게 될때...
본인이 100의 지랄맞은 사람이 되어있더라라는.....
옛말에 선생님과 장사꾼의 변은 개도 안먹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 상대하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고 힘든일이다 라는 말인데 옛 분들조차도 이런 말을 남기셨으니 인간관계는 시대가 변해도 역시나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학교에서 "인간 관계학" 같은 과목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 회사에서 100의 지랄맞은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 싫어 퇴사하고 다른 회사로 가면 그곳엔 50의 지랄맞은 사람이 2명은 있고, 그 사람들 때문에 이직을 하면, 33의 지랄맞은 사람 3명이 있고, 다시 이직을 했을때 만약 정말 다행히도 지랄 맞은 사람이 없어 안심하게 될때...
본인이 100의 지랄맞은 사람이 되어있더라라는.....
옛말에 선생님과 장사꾼의 변은 개도 안먹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 상대하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고 힘든일이다 라는 말인데 옛 분들조차도 이런 말을 남기셨으니 인간관계는 시대가 변해도 역시나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학교에서 "인간 관계학" 같은 과목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랄 보존의 법칙은 진짜 반박 불가입니다. 피해서 도망치면 기가 막히게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한 지랄맞은 사람이 저를 맞이하더라고요.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일 수록 제 자신도 점점 이상해 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결국 지금 있는 곳에서 내가 지랄의 지분을 점점 더 많이 가져가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은 아닐까 무섭기도 합니다.
관계에 대해서 배울 기회가 필요하다는 것에 저도 적극 동감합니다. 물론, 학문으로 배운다고 당장의 변화는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달라질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뭐라도 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지랄 보존의 법칙은 진짜 반박 불가입니다. 피해서 도망치면 기가 막히게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한 지랄맞은 사람이 저를 맞이하더라고요.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일 수록 제 자신도 점점 이상해 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결국 지금 있는 곳에서 내가 지랄의 지분을 점점 더 많이 가져가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은 아닐까 무섭기도 합니다.
관계에 대해서 배울 기회가 필요하다는 것에 저도 적극 동감합니다. 물론, 학문으로 배운다고 당장의 변화는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달라질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뭐라도 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