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8
일이 힘들어서 직장을 관두는 경우는 별로 없다. 대부분 사람이 힘들어서 직장을 관두게 된다. 내가 일하고 있는 직장도 그렇다.
동료 한 명이 사직서를 냈다. 오랫동안 고민한 것을 잘 알기에 말릴 수가 없었다. 다른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결국 그도 사람 때문에 관두는 것이었다.
최근 들어 우리 부서에는 관두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누군가 관두게 되면 사무실 분위기가 뒤숭숭해진다. 이제는 익숙해질 법도 한데, 이러한 분위기가 어색하기만 하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업무보다 무서운 사람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일힘든건 참아도 사람이힘든건 못참죠...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최고의 복지는 같이 일하는 사람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최고의 복지는 같이 일하는 사람
"최고의 복지"는 "같이 일하는 사람" 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일은 힘들어도 사람이 힘들면 정말 직장에서 버틸 수가 없는것 같아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지랄' 보존의 법칙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업무보다 무서운 사람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인간 관계 및 재정 상태로 인한 어려움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절이 싫으면 떠날 수 밖에
최고의 콘텐츠를 찾고 있나요?
투데이 둘러보기
@JACK alooker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저희 상사 주변에 그분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 갈수록 근무환경이 안좋아지고 있지요. 추석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미국주식농사꾼님 말씀처럼 늘 사람이 문제입니다. 댓글에 감사드리고, 행복한 명절 보시길 소망합니다.^^
@최서우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명절 되세요.^^
@고집나그네님 댓글에서 많이 고민하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달리 도와드릴 방법은 없지만 좋은 선택을 내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댓글에 감사드리며 명절만이라도 잘 쉬시길 바랍니다.
@이민철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아니 주먹으로 때렸단 말씀이세요?? 아진짜 미친거 아닙니까? 읽으면서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잘 관두셨어요.
저의 경우는 업무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부장이 달려오더니 주먹으로 등짝을 때리더군요.
제가 정신을 조금만 놨으면 그분을 죽였겠구나 생각하니 아찔해서 관뒀어요.
사람문제도 있고 늘 선택의 문제가 있죠 그 기로에서 번민하는 저로서는 남의 일이 아니군요
직장생활할때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사람이 문제죠.....참 어렵습니다.
사람은 다면체여서 상대적으로 이런 사람과 잘 맞는 사람이 같이 일하게 되겠지요. 퇴사하신 분께서 어디서든 그 분의 능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좋은 관계에서 일을 할 수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사람이 문제죠.....참 어렵습니다.
직장생활할때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람은 다면체여서 상대적으로 이런 사람과 잘 맞는 사람이 같이 일하게 되겠지요. 퇴사하신 분께서 어디서든 그 분의 능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좋은 관계에서 일을 할 수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JACK alooker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저희 상사 주변에 그분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 갈수록 근무환경이 안좋아지고 있지요. 추석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저의 경우는 업무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부장이 달려오더니 주먹으로 등짝을 때리더군요.
제가 정신을 조금만 놨으면 그분을 죽였겠구나 생각하니 아찔해서 관뒀어요.
사람문제도 있고 늘 선택의 문제가 있죠 그 기로에서 번민하는 저로서는 남의 일이 아니군요
@미국주식농사꾼님 말씀처럼 늘 사람이 문제입니다. 댓글에 감사드리고, 행복한 명절 보시길 소망합니다.^^
@최서우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명절 되세요.^^
@고집나그네님 댓글에서 많이 고민하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달리 도와드릴 방법은 없지만 좋은 선택을 내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댓글에 감사드리며 명절만이라도 잘 쉬시길 바랍니다.
@이민철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아니 주먹으로 때렸단 말씀이세요?? 아진짜 미친거 아닙니까? 읽으면서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잘 관두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