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0/21
우선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카공족이라고 부르는걸 몰랐던 저의 무지함에 유감을 표합니다ㅎ
카페에서 몇 시간씩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알았는데 명칭까지 붙어있는지는 몰랐네요.
우선 전 카공을 해본 적은 없지만 카공을 반대하진 않습니다. 반대하지않는 이유는 당!연!히! 적당선을 지켰을 때 반대하지않는단 얘깁니다. 커피 한잔이 비싸게 느낀다면 비쌀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합당한 돈을 내고 자리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 생각하는거같구요. 적당선이 몇시간 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업주들 판단에 따라 제한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한편으론 다른 생각도 드네요. 커피값에 자리이용료도 포함되어있을텐데..그래서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는거구요..그럼 카공족이 자리를 잡고있어도 테이크아웃하는 사람이 많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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