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계산적이지 않아요.
저리면 무조건 착불로 보냈을 것 같고 제가 재택근무중인 지인이었다면 미안하고 고맙다고
2300원이 아닌 만원이상은 드렸을 것 같아요..
내가 먼저 부탁한 것도 아니지만 나를 위해 보내준다는 결론을 내리셨고 택배도 보내주셨잖아요.
사실 택배 보내는 과정이 번거롭기도 하구요.
그 지인분은 바쁘셔서 그런가,, 매너가 꽝이네요.
전혀 기록쟁이님 째째하지 않고 상대방이 매너가 없는 겁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이 문장이 떠오르네요
저리면 무조건 착불로 보냈을 것 같고 제가 재택근무중인 지인이었다면 미안하고 고맙다고
2300원이 아닌 만원이상은 드렸을 것 같아요..
내가 먼저 부탁한 것도 아니지만 나를 위해 보내준다는 결론을 내리셨고 택배도 보내주셨잖아요.
사실 택배 보내는 과정이 번거롭기도 하구요.
그 지인분은 바쁘셔서 그런가,, 매너가 꽝이네요.
전혀 기록쟁이님 째째하지 않고 상대방이 매너가 없는 겁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이 문장이 떠오르네요
그죠 2300원 비싼 돈도 아니고 그냥 내줄수도 있는데
상대방의 태도에 마음이 상하는 부분 너무 공감됩니다.
저런 지인이라면 다음부터는 호의 절대 베풀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내일 꼭 말씀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소연이님 ㅠ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퇴근전에 감동을 받네요..
마음만이라도 감사하고
따뜻한 말에 감동 받고 갑니다...
저도 금액이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그에 응당하는 제스처만 원했을 뿐이였는데
퇴근전까지 기다려보고
저도 2300원 그까짓거 안받으면 그만이지만
내일은 그냥 말하려고 합니다.
오기가 생기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소연이님 ㅠ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퇴근전에 감동을 받네요..
마음만이라도 감사하고
따뜻한 말에 감동 받고 갑니다...
저도 금액이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그에 응당하는 제스처만 원했을 뿐이였는데
퇴근전까지 기다려보고
저도 2300원 그까짓거 안받으면 그만이지만
내일은 그냥 말하려고 합니다.
오기가 생기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