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8/23
옛날처럼 한 직장에 오래 머물고 싶지만......현실은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지요. 정년 보장된 직장이 아닌 이상.그래서 전부터 인식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생 직장이 아니라 평생 직업을 갖자. 어떠한 일이 되었건 내가 좋아하고, 잘 하고, 평생 해도 부족할, 평생 해야 만족할 그런 평생 직업을 가져야 삶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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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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