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2/18
원래 교통법규상 딱 정류소에서만 승하차가 가능한 모양입니다
전에는 정류소 앞 신호등에 걸려있을 때 문을 두드리면 열어주곤 했는데 요샌 절대 그런 일이 없더라구요
일단 정류소에서 출발하면 알짤 없더군요
동네나 시골에선 그래도 인정상 태워주는데 서울에선 아예 그런 건 기대 하면 안됩니다
사실 그게 맞는거지요 
교통법규에 정해진대로 해야 사고나 혹시 있을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서로의 약속이 지켜져야겠지요
전에는 신호등이 걸리면 내려달라해도 잠시 문 열어 내려주기도 했는데 사실 상당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인정이 없어보이지만  법규를 지키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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