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8
저두 20대에서 30대 후반까지 월세로 살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퇴직금과 대출 받아가면서 30평 집을 샀다. 그런데 너무 무리를 했던지 2년 밖에 유지 못 하고 은행이나 또 대부 대출에 이자 갚으라고 독촉 오고 하여, 급하게 부동산에 가서 급매를 하면서, 빚에 빚이 쌓여 지금까지 갚고 있어요. 지금은 거의 2천 남았는데 몇 달동안 생활비에 쪼달려 이자를 내지 못 하고 있고, 그 과정에 핸드폰까지 미납되어 주위 사람들과 연락 두절되고 모든게 기본적으로 돈이 있어야 보이고, 또 살아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
댓글 감사합니다. 귀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