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한 엄마의 아들로써, 엄마는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말이 있지 않습니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미안해' 저희 엄마도 제가 힘들어 할때 그런 말씀을 하셨고, 저는 그 말을 듣자마자 정신을 차렸습니다. 작성자님께서도 어머니라는 위치가 처음이시니 힘든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족을 위하는 마음을 가진 것 만으로도 정말 성공한 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지 마시고, 자식에게 좋은 어머니가 되기 위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잘 하고 계십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