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13
아이가 잘 못 먹으면 그리 맘이 쓰이더라고요.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아 그럴까요? 봄이라 입맛이 좀 떨어지는 것 아닐까요? 
엄마가 되고 나니 나는 대충 끼니를 때워도 아이 밥상은 아무거나 못 주겠더라고요. 그렇다고 필수 영양소 챙겨가며 차려주는 이상적인 엄마는 아니구요. ㅎㅎㅎ 
무엇이 원인인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얼른 입맛을 찾아 마루코님 보기만 해도 배부르게 와구와구 먹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새끼냥이 임보 중이신가봐요?  저도 예전에 해봐서 아는데 보통일 이 아니던데 ㅠ 
냥이들도 얼른 좋은 집사 만나 행복한 묘생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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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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