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13
일희일비하는 저를 반성하게 하는 글이네요^^ ㅎㅎ 
저희 시어머님께서도 저런 식으로 투자하세요. 주변 친구분들이 왜 MTS도 안 하고 구닥다리라고 핀잔을 주셔도 꿋꿋하게 몇달에 한번 증권사에 전화해서 매수 매도하세요. 

한 때 사팔사팔 하며 몇십만원의 수익을 자랑하던 저를 보고 조심하라고 하셨었어요. 
요즘 제 계좌 어떠냐고 하시는 질문에 저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답니다. ㅎㅎㅎㅎ 
너무나 안녕하지 못하거든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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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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