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빴다.

박정은 · 글쓰는 매력덩어리
2022/04/12
바쁜날인데도 일이 일사천리로 처리되는 그런날이 있다.
바로 오늘이 그런날이였나.. 정말 아침에 눈떠 지금까지 걷고 잘 앉아 있지도 못한 그런날
이제야 씻고 이렇게 앉았는데... 바쁜하루를 입증이라도 하듯 평소 한번 아프지도 않았던 발바닥이 우리우리하며 아프다..
어지간히도 바쁜 하루였다. 
어떤때는 굉장히 여유롭지만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유독 하기도 싫고 몸도 안따라 주고 여하튼 너무너무 하기 싫은 그런 날이 있는데 바이오 리듬이란게 처져있는 그런 날이라 그런건지 그냥 한것 없이 피곤한건지.. 
그런날은 정말이지 싫다 싫어.
매일 매일 컨디션 관리도 잘하는것이 성공하는 삶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의지대로만 된다면야 이런소릴 왜 하겠냐만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해 가는것 그럴려고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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