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5/28
어둠을 부정적 대상이 아닌 긍정적 대상으로 쓰셨다는 것을 2번 읽고 알았습니다. 미혜님의 프로필상 검은옷과도 비유되어 읽는 내내 차분하면서 어떤...... 절실함 같은걸 느꼈습니다. 모든것을 피할수 있는 어둠, 조용해 지는 어둠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님의 마음도 아무것도 없으면 하고 바라는 어둠으로 물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의 찬미"의 느낌이 떠오르는 글이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에게는 조금은 난해한 시였습니다~^^ 그래도 이런 독창적인 글도 올려주시는 미혜님의 진심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짝짝짝짝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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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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