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아끼는걸로 (feat. 오늘부터)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6/27
원래도 긴축 재정 이였는데 오늘부터 초강력 긴축 재정으로 들어갔다.

막내 아들에게 요새 물가가 너무 올랐다고 기존에 얼마 했던 것들이 지금 현재 얼마다 라고 

장황하게 설명을 해줬더니 그동안 자기가 먹고싶은거 생각없이 사달라고 졸랐던게

너무 미안하다면서 나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했다..

하..이럴려고 말해준건 아닌데 ㅋㅋㅋ 무튼 기특하고 기엽기도 해서 토닥 토닥 해줬다.

그동안 엄마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외식하자는 말은 이제부터 안한다고 하면서 집에서 뭐든지

만들어 먹자고 하더니 짜짠~~

도시락을 만들어 줬다.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반찬만 골라서 센스있게 만들어줌 ^^

참고로 아들의 꿈은 유명한 쉐프가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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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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