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런 이야기가 전혀 위로가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그래요, 어차피 주어진 환경은 내가 바꿀 수 없기에
원망해봐야 아무런 소용도 없으니 그런 환경에서 최선의 방법은
과연 어떤 것일까를 생각하고 나에게 맞추어 인생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멋진 것인가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다만 나와는 다른 사람들의 거침 없는 인생 설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닿을 수 없는 것에 대한 괴리와 경외감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들보다 못하다는 생각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나에게 맞는 나만의 삶을 설계하고 그 계획대로 잘 꾸려가는 것으로
성공적인 삶이라는 기준을 만들면 되는 것이니까요.
비교적인 소외감이나 상대적인 박탈감 따위는 잊으세요!
그딴 것들은 모두 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일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