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승
정혜승 · alooker
2021/10/08
아, 공감 지수가 확 높아집니다. 맞아요. 바로 그거였어요. 그 책들이 저를 괴롭혀요ㅠㅠ 읽고 싶은데 쌓기만 하는 책이 그 어느 때보다 늘어나고 있고, 와중에 계속 주문을.... <가난의 문법>은 예전 동료가 읽던 중 제 생각 났다고 선물해줬는데 책상 위에서 열흘 지나고 있고요.. <거대한 가속>이라는 스콧 갤러웨이라는 저자를 믿고 새로 주문했는데 기약이 없고요. <달까지 가자>는 분명 지난 휴일에 펼치고 빠져들었는데, 그 다음에 (맘이) 바빠서.. 임팩트 투자의 세계를 정리한 제현주님 <돈이 먼저 움직인다> 역시 무척 땡기는데 바쁜척 하느라.. 너무 딱딱 책만 읽는 것 같아 저를 위로하려고 주문한 <나의 눈부신 친구>는 시작도 못하고... 음. 괴롭습니다. 와중에 요조님이 새로 던져준 책들도 분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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