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 > 123번째 몸글.[낮Music]
얼룩커
2022/05/24
퇴근을 했다.
그냥 끄적이고 싶었다.
내 인생을. 얼룩소라는 공간에.
공감해주는 이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이들도 있다.
각자의 모든 인생이
소중하고 가치 있다.
나도 우리도 함께
아름다운 심장을 더 뛰게 만들게 하는
하루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모든 이에게 만족을 줄 수 없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반드시 존재한다.
신이 아니다 우리는 인간이다.
그럼에도
나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오늘은 퇴근하지만
인생의 퇴근은 늦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