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16
귀국을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얼마나 손꼽아 기다리셨으면 그렇게도 기쁘실까요?
마침 밤에 도착하신다니 치킨에 시원한 맥주 한 잔 안 하시면
한국인 아니지요? ㅋㅋ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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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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