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뎅이 ·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2022/04/20
무슨글을 써낼려가얄지...
예전보다는 살아내는것이 힘들다는것...
우리네 젊은시절엔 그저 성실하게 살아가면..될거라는 성실성을....내세웠는데
지금은..그렇지가 못한것은 사실인것같아요
아이들 생각하면..참으로...걱정스럽네요
부모인 내가..좀더...부을 추척해서..물려주면..좋으련만...그것또한...넉넉지 못하고..
그저....열심히 ..살아라 하는말밖에는   참으로 미안하지요
그래도 아마..잘 살아낼거라 믿네요..
우리들이그랬던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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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조금은 살아냈다는것이...느껴지는 그런나인인가? 다시금 뒤돌아봐진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낼것인가? 지난 삶보다는 조금 의미가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싶다. 나을 아는 모든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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