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04
어~ 어느 책에서 봤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적어볼게요.
1. 거실에 큰 보자기를 펼친다.
2. 서랍에 있는 물건들을 쏟아붓는다.
3.지금 쓰는 물건과 언젠간 쓰겠지 하는 물건을 분리한다.
4. 지금 쓰고 있는 물건만 서랍에 정리한다.
5.언젠간 쓰겠지 하고 아까워서 버리지 못했던 물건들에게 다정하게 말한다.
"그동안 고마웠어, 잘가"

저도 정리를 잘 못해서 꼭 필요한 것만 사자 하고 마음을 먹었죠.
특히 여행가서  이쁜 쓰레기가 될것은 이제는 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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