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2/04
전자책을 딱 한번 구매한 구매자의 입장에서...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전자책은 가격이 저렴하기에 절대 아깝지 않아요)

그런데 제가 산 책은 거금 19만원... 
정가는 더 비싼데.. 오늘만 할인한다  뭐 그런문구에 혹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19만원의 금액을 지불해서 산 전자책 덕분에 자꾸만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는 걸 보면
그 책은 그 가격이상의 값어치가 있는 물건이었나봅니다.

흙회장님의 책을 구매한 그 분도 지금은 가난해서  책 값이 부담되었더라도
그 책을 통해 그 이상의 가치를 얻길 바래요

근데.. 가난은  죄는 아니지만 당당해야될 무기도 아닌것 같은데..
제가 젊었을때도 가난은 죄가 아니었어요.. 그래도 가난한 저는 창피해서  당당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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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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