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신가요? 일상을 계속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정말 지치기도 하고, 한 번씩 현타나 노잼시기가 오기도 하죠.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힘들 때 먼저 제 몸이 힘든 것은 아닐까 먼저 살펴봐요. 생각보다 잠이 부족하거나, 호르몬 변화 시기거나 하면 몸이 힘든 건데 마음이 힘든 거라고 느낀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그게 아니라면 오히려 아주 작은 목표를 세우고(ex 겨울 옷 정리하기) 해내서 성취감을 얻으려고 해요. 쉬거나 보상만 해주려고 하면 어느새 해야 할 일을 안 하려고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쉬운 무엇이든 하면서, 내가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와 해냈다는 뿌듯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무엇이든 합니다. 그러고 나면 다른 일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조금씩 생겨나요! 그러다 보면 시간이 또 해결해주겠죠?
지금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라도 힘내시고 극복하시기를 저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