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영
오민영 · 여행이 그리운 집콕러
2022/02/11
인스타 스토리가 생겼을 때, "어! 하루 같은 기능이네!"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중학생들이 sns를 만들었는데, 하루만 볼 수 있는 sns라고 해서 흥미롭게 소식을 들었고, 그 후로도 종종 생각이 났던 서비스예요. 사용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 
오래 전 일인데요, 벌써 꽤 많은 시간이 흘렀군요;; 


검색해보니 2014년 오마이뉴스 기사가 나오네요. 

(혹시몰라 개발자들의 실명 보호!)군도 기존 SNS에 불만을 느꼈다. 불필요한 정보가 넘쳐난다는 게 가장 큰 불만이었다. 이들은 한단계 진화한 SNS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들이 만든 게 '하루 커뮤니케이션'(www.harooo.com 이하 하루).

하루의 가장 큰 특징은 글이 하루 동안만 보인다는 것이다. 오래 지속할 가치 있는 글은 페이스북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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