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역
이한역 · 역사와 담론을 좋아하는 사람
2022/02/22
반박조차 하기 힘들정도로 말을 잘하는걸 보면 대견하면서도 당황스럽더라구요.

벌써 "하나의 인격이 완성된건가!"하고 신기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선조들이 "애들앞에서 숭늉도 못 마신다" 했나봅니다.

애들앞일수록 행동을 더 조심히 해야된다고 다시금 일깨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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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썩은 나무는 말라 죽는다. 이는 역사를 외면한 민족또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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