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니 ·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싶어요
2022/03/08
아니에요 사랑하지 않는건 아닐거에요..!
저는 갑작스럽게 이번년도에 결혼을 하게 됐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퇴사가 예정 되었던 사람이라 일주일 전에 퇴사를 했답니다!
전 퇴사 축하한다구 파티도 해줬어요 진심으로 그 사람을 축하해주고 싶었거든요!

퇴사가 꼭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그 사람에게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구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구 남자친구가 좋은 길로 갈 수 있게 종종 조언해주세요!
그리고 본인도 더 좋은 길로 가게 노력하면 남자친구분도 좋은 영향을 받아서
금방 다시 취업을 하던! 사업을 하던!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어요!

근데 불안한건 어쩔 수 없겠죠 미래는 생각한 사람인데 갑자기 퇴사라니
좀 안정 되실때까지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자신이 사랑한 사람을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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