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해서 요즘 성남시에서 '계단정복지도' 라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요!

직장인들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계단정복지도' 웹사이트를 만들었고, 성남시민들이 클럽활동에 참여해서 지도 안에 성남시 구석구석의 접근성 정보를 채워가는 '계단뿌셔클럽'이 진행되고 있어요.
https://www.staircrusher.club/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문제는 꼭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이지만, '지금 당장' 물리적 접근성을 낮출 수 없다면 최소한 이동약자들이 건물과 점포에 접근 가능한지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접근이에요.

요즘 배리어프리 논의를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유아차, 여행객 등 누구라도 혜택을 볼 수 있는 공공디자인 논의와 실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