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
희수 · 이성과감성 버무리기
2021/11/20
대체 어디를 걷고있나. 그곳이 다른사람의 길은
아닌가? 그래서 어쩐지 걷기 힘들지는 않은가?
나의  길을 걸어라. 그러면 멀리까지 갈수 있다.
-데미안
어쩌다 가끔 돌아보면, 나를 둘러싼 타인들의 시선과 요구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채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마치, 놓여진 철로위를 달리는 기차처럼 말이죠..창 밖으로 보이는 황금들판 사이로, 웅장하고 멋진 산세 속으로 달리고 싶지만, 쳐다만 볼뿐, 그저 얹혀진 철로가 닿는 곳으로 가고 있는거죠..
스티브잡스도 생전에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 연설 이기도 합니다.
"당신의 삶의 시간은 한정되 있다. 타인의 삶을 살아주느라 그것을 낭비하지 말라"
오늘도 '나의 길'을 가려고 부던히 애써 보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삶에 겸손해지는 즈음에, 소통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네요.. 삶을, 그리고 세상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조심스레 두드려 봅니다.
119
팔로워 239
팔로잉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