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2
글만 읽어도 지치고 힘들었을 엄마 미혜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동시에 엄마의 수많은 말 중에
"엄마 아프니까~" "엄마 힘드니까~" 이런 이야기를
언제 들었었지?하는 생각을 합니다.
엄마라는 자리가 주는 책임감.무게감이 얼마나 큰 지
상상이 잘 되지 않네요.
저희 엄마가 2차 백신을 맞은 날 걱정되어 찾은 집에서
딸과 사위를 위해 오히려 밥을 준비해주시더라고요
음식을 해준 것에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여전히 다 큰 자식은 엄마에게 받고 있더라고요..
저도 곧 엄마라는 역할을 받게될텐데
나에서 우리 가족을 위해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겠죠
엄마에서 벗어나 미혜님 개인의
몸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랄께요.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동시에 엄마의 수많은 말 중에
"엄마 아프니까~" "엄마 힘드니까~" 이런 이야기를
언제 들었었지?하는 생각을 합니다.
엄마라는 자리가 주는 책임감.무게감이 얼마나 큰 지
상상이 잘 되지 않네요.
저희 엄마가 2차 백신을 맞은 날 걱정되어 찾은 집에서
딸과 사위를 위해 오히려 밥을 준비해주시더라고요
음식을 해준 것에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여전히 다 큰 자식은 엄마에게 받고 있더라고요..
저도 곧 엄마라는 역할을 받게될텐데
나에서 우리 가족을 위해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겠죠
엄마에서 벗어나 미혜님 개인의
몸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랄께요.
헬로님 안녕하세요.
엄마도 아플땐 나약해 지더라고요.
자식들에겐 티를 안내죠.
뭐든 겪어보지 않으면 상상만으로 알 수 없는것 같아요.
저도 아직 저희 부모님의 거쳐간 삶의 힘듬을 감히 다 알지 못해요~
헬로님의 따뜻한 격려로 마음이 보드라워졌네요.
덕분에 따뜻한 저녁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