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부지런해지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어릴적 생각했던 미래의 모습이 현재에 이루어지지 않은 모습이라 
많이 속상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또 나름 지금의 삶에 감사함.. 또는 또 다른 나의 발견을 한것 같기도 했답니다. 

여전히 저도 시간에 쫒겨 조급하고 
뭔가 혼자만 해내지 못한거 같아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삶의 스릴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시 돌아 오지않을 지금 현재를 소중히 생각하고 
나를 더 사랑해주려 합니다. 

모두모두 지금 시간을 보내고 있고 다음 시간을 맞이 하고 있으니.. 
가장 공평하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누구 하나 시간을 멈춰 주거나 다시 되돌려 주지 않으니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