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뎅이 ·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2022/03/29
봄이왔네요..
봄나물이 지천에..깔려있는 봄..꽃들이 만발할 봄
생각만해도..참 즐겁네요
생기있고.....코로나 같은것은 생각저멀리 보내고..
싱그러운 봄나물을 먹을 생각에....마음이 들뜨네요..요즘은 달래 냉이 
쑥등...시장에 나가보면..많이 나와있지요
벌써 밥상은 봄이 존재하네요
그래서..참 좋은 세상이라고..살만하다고....생각합니다.
님들도..얼룩커님들도..코로나 이겨내시고..힘내세요...그리고 건강한 봄나물 많이많이 드시고
건강해지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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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조금은 살아냈다는것이...느껴지는 그런나인인가? 다시금 뒤돌아봐진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낼것인가? 지난 삶보다는 조금 의미가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싶다. 나을 아는 모든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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