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셋이요?? 우선 먼저 절부터 올리겠습니다..전 아들둘이라... 아들셋은 정말 존경할수 밖에 없는 ..부처님과 대등한 위치죠... 저도 님이랑 성격이 비슷했어요..그런데 아들둘을 키우다보니 목소리도 커지고 터프해지는건 기본에 ... 엄청 철면피가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젊을때 억척스런 아줌마를보면 난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이제는 제가 그런 억척아줌마가 되었어요...일부러 이렇게 변한건 아닌데... 애들키우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우리 아들들이 건강하게 바르게만 자란다면야 더 억척스러워질수 있어요 ㅋㅋ
마음으로 부터 존경합니다 아들셋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