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도록
2022/03/25
어제의 깨달음 이후에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것 부터 우리 가족이 사랑이 넘치게 하자!
먼저 딸아이와 놀이터에서 놀아주기^^
남편이 맨날 늦게 퇴근하는데 기다렸다가 수고했다고 안아주며 환영하기!!
남편이 일찍출근하는데 일찍일어나서 오늘도 좋은 일 가득할 거라고 말해주며 배웅하기!!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 이렇게 해봤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쑥스러웠지만
남편이 좋아하는 거 같았습니다.ㅎ 왜냐 우리집 5살 대장도 함께 했거든요.
매일 아이가 잘 때 들어오고 나가고 해서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했기에
얼굴을 이렇게라도 서로 보게하니 남편 목소리가 바뀌더라구요.
이렇게 하루하루 작은 것을 서로 나누며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 되겠죠?
정말 작은 눈덩이가 큰 눈덩이가 되...
작은 것 부터 우리 가족이 사랑이 넘치게 하자!
먼저 딸아이와 놀이터에서 놀아주기^^
남편이 맨날 늦게 퇴근하는데 기다렸다가 수고했다고 안아주며 환영하기!!
남편이 일찍출근하는데 일찍일어나서 오늘도 좋은 일 가득할 거라고 말해주며 배웅하기!!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 이렇게 해봤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쑥스러웠지만
남편이 좋아하는 거 같았습니다.ㅎ 왜냐 우리집 5살 대장도 함께 했거든요.
매일 아이가 잘 때 들어오고 나가고 해서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했기에
얼굴을 이렇게라도 서로 보게하니 남편 목소리가 바뀌더라구요.
이렇게 하루하루 작은 것을 서로 나누며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 되겠죠?
정말 작은 눈덩이가 큰 눈덩이가 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동화처럼 이 곳이 저에게 갈대밭,대나무숲,나무구멍같은 곳이 되고
또는 제가 다른 분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