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2022/04/02
조리원을 퇴소하고.. 갓 태어난 아가를 돌보며 두 아들을 케어. 그리고 남편챙기기와 각종 집안일을 하다보니 글쓰는 시간 내기가 참 어려웠다.
정부지원을 받아 산후도우미를 써도 집에서 시작한 육아는 현실이었기에..
이제 다음주 3일만 지나면 도우미여사님이 오지 않으신다. 그 이후로는 엄마가 오기로했다. 셋째로 마지막 출산이니 2달은 산후조리를 해야한다는.. 친정엄마의 걱정덕에 그래도 앞으로 2주는 요리 정도 맡길 사람이 있다. 그럼에도 글을 쓸 수 없었던건 아무래도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거지.
쓰고싶은 세상의 이슈들이 참 많았다.
하지만 지난 이슈를 꺼내들기엔 또 새로운 이슈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난 오늘 어디쯤에 서있는가.
내 육아는 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는가.
아, 제목을 구독이라고 쓰고는 이렇게 다른 길로 .....
정부지원을 받아 산후도우미를 써도 집에서 시작한 육아는 현실이었기에..
이제 다음주 3일만 지나면 도우미여사님이 오지 않으신다. 그 이후로는 엄마가 오기로했다. 셋째로 마지막 출산이니 2달은 산후조리를 해야한다는.. 친정엄마의 걱정덕에 그래도 앞으로 2주는 요리 정도 맡길 사람이 있다. 그럼에도 글을 쓸 수 없었던건 아무래도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거지.
쓰고싶은 세상의 이슈들이 참 많았다.
하지만 지난 이슈를 꺼내들기엔 또 새로운 이슈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난 오늘 어디쯤에 서있는가.
내 육아는 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는가.
아, 제목을 구독이라고 쓰고는 이렇게 다른 길로 .....
엄마가 되니 내가 바라보고 느끼는 것들이 참 많이 달라졌음을 깨달아요.
그런 내 안의 이야기들을 풀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