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니
쑤니 · 20대를 보내고 있는 청년입니다.
2021/11/28
저도 자주 깜빡해서 실배님 글에 공감하네요ㅠㅠ
저는 비가오는 날에 우산을 챙겨야지 하면서 나오면 우산을 가져오지 않아 다시 집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아니면 챙겨서갔는데 어느순간 비가 그치거나 날씨가 좋으면 우산을 어디다가 둔건지 손이 가볍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산 우산만 몇개인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ㅋㅋㅋ
다들 살면서 신호등처럼 깜빡거리는게 있는거같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