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하셨네요 저도 젊었을때 산후 우울증 땜에 6개월간 고생했거든요 죽을 려고도 생각해보고 .. 근데 이게 옆에 있는사람은 모르더라고요 이혼 당한뻔 했던기억.. 어느 순간 내가 왜이러지 이러면안돼 라는 구호와함께 크게 음악을 틀어놓고 청소를 시작했어요 크게 노래도 불러보고.. 순긴 속이 뻥 뚫리면서 환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전 스스로 빠져나왔네요..지금도 힘들고 우울해지면 같은 방법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