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순별곡 · 용기 있게 순수하게
2022/10/25
어머니께 직접 파마를 말아주시는 미주농님은 멋진 효자시네요. ^^ 
어머니께서 ‘젊게 젊게’를 말씀하시면서 파마를 요구하신다는 부분에서 공감이 가며 웃음이 나왔습니다. 젊게 보이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아요! 그런 모습이 참 귀여우신 것 같고 우리네 어머니들과 너무 비슷하신 것 같아요. *^^*
파마를 말고 대기하는 시간에 대화도 나누시니까 정말 좋네요!
부모님들은 자식들과 대화 나누는 걸 제일 좋아하시잖아요.  
어머니께 효도 2종 세트를 선물해드렸네요. 잘 하셨어요! ^^
앞으로도 미주농님 어머니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겁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랄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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