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지로 만든 요리는 다 좋아합니다^^
가지를 얼마나 좋아 하냐면 어릴 때 시골에서 자랄 때 
엄마가 가지 반찬 만들려고 씻어 놓은 생 가지를 혼자서 몇 개나 다 먹어 버렸어요.ㅎㅎ

저는 가끔 가지 사와서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가지 전 자주 해 먹어요.
가지를 둥글게 애호박 전처럼 똑같이 전을 만들어서 간장 양념을 만들어서 찍어 먹으면
하얀 쌀밥 한 그릇 뚝딱~ 입니다 ㅋ

가지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정말 정말 너무 많은 거 같아요.
맛있는 가지 요리 잘 보고 갑니다^^
자유의 시간이 되면  마트 가서 가지 사와서 전 부쳐 먹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