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4
저는 우울증은 극복이라는 단어보다는, 혜나님 말씀처럼 관리하는 것. 혹은 흘려보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참 많은 이들이 우울증을 겪곤 하는데, 여전히 사회적 인식은 변화하지 않고 있기에. 저는 그것을 많이 속상해하곤 해요. 여전히 보험사에서는 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으면 불이익이 돌아오구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마음의 감기라면서, 그 마음의 감기를 인정해주지 않는 사회. 그리고 그 사회속에서 그 시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그래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더 늘어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차라리 울고 화내며 드러나는 우울증이라면, 이 사람의 상태를 확인하기는 좋은데.....속으로만 삼키는 것이 더 위험하긴 하죠.....옆에서...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참 많은 이들이 우울증을 겪곤 하는데, 여전히 사회적 인식은 변화하지 않고 있기에. 저는 그것을 많이 속상해하곤 해요. 여전히 보험사에서는 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으면 불이익이 돌아오구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마음의 감기라면서, 그 마음의 감기를 인정해주지 않는 사회. 그리고 그 사회속에서 그 시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그래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더 늘어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차라리 울고 화내며 드러나는 우울증이라면, 이 사람의 상태를 확인하기는 좋은데.....속으로만 삼키는 것이 더 위험하긴 하죠.....옆에서...
맞아요… 사회적으로 “안 좋다”하는 것에 대해서는 꼭 극복하고 바꿔나가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시선들이 피곤하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