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겨울. 모녀는 일본 큐슈로 여행을 갔다
부산항에서 배를 탄 후 이동하는 동안
배멀미가 이거구나 싶었다.. 머리가 굉장히 어지러웠음.
첫 이국 땅. 그곳에서 처음 본 인상적인 건 신호등.
우리나라와 다른 세련된 느낌.
섬나라이기에 지진이 자주 날 것을 대비하였는지
건물도 대체적으로 낮았다
긴린호 호수, 온천욕!
그 중 우스웠던 에피소드가 있다
일본 스타벅스에 들어간 후 커피를 시켰는데
사이즈를 잘못 주문해서 어마어마하게 큰
벤티사이즈 아메리카노를 둘이 하나씩 들고나온 기억..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는 유후인 마을,
그곳에서의 벌꿀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말그대로 꿀맛!
온천수가 하늘색으로 나오는 광경도 신기했다
호텔에서 숙박할 때 입었던 기모노도 인상적이고
일본 번화가인 후쿠오카 아이쇼핑도 떠오른다
낯선 나라에 와서 현지인을 ...
부산항에서 배를 탄 후 이동하는 동안
배멀미가 이거구나 싶었다.. 머리가 굉장히 어지러웠음.
첫 이국 땅. 그곳에서 처음 본 인상적인 건 신호등.
우리나라와 다른 세련된 느낌.
섬나라이기에 지진이 자주 날 것을 대비하였는지
건물도 대체적으로 낮았다
긴린호 호수, 온천욕!
그 중 우스웠던 에피소드가 있다
일본 스타벅스에 들어간 후 커피를 시켰는데
사이즈를 잘못 주문해서 어마어마하게 큰
벤티사이즈 아메리카노를 둘이 하나씩 들고나온 기억..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는 유후인 마을,
그곳에서의 벌꿀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말그대로 꿀맛!
온천수가 하늘색으로 나오는 광경도 신기했다
호텔에서 숙박할 때 입었던 기모노도 인상적이고
일본 번화가인 후쿠오카 아이쇼핑도 떠오른다
낯선 나라에 와서 현지인을 ...
좋은 추억이네요
저도 일본에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여행은 항상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합니다
추억이 새롭네요
좋은 추억이네요
저도 일본에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여행은 항상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합니다
추억이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