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9/07
그냥 지나칠까하며 엄청 망설이다가 용기내어 적어 봅니다. 

사실 안.망치님의 글은 에디터의 선택으로 투데이에 올라갈 정도의 글이면 적어도 얼룩소 자체에서 팩트체크 정도는 기본적으로 해야하지 않나 하는 의도로 적힌 글인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실명이 거론되어 예기치 못한 두분의 토론으로 이어지는데요.

티비의 100분 토론처럼 서로 팩트체크를 하시면서 토론하는 모습이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어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얼룩소의 진면목을 보고 있는듯 합니다. 저는 건전한 토론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단어사용이나 표현의 신중함도 보이구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좀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은 두분 이외의 주변 분들이 좀 흥분된 모습과 단어를 사용하시는게 조금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두 논객이 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793
팔로워 279
팔로잉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