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7
우리 아기 다미는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습니다. 요즘 얼룩소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글이 상당히 전문적이고, 어려운 글들이 많아진 탓에 분위기가 많이빡쎄졌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이런 하찮아보이는 글을 올려도 되나하는 고민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넘 이쁜 아기 자랑하고 싶은걸 어쩌겠어요?ㅎ 우리 다미 많이 이뻐해주세요~^^
아기 미소에는 마력이 있는 듯 합니다. 웃는 모습을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저절로 아빠 미소를 짓게 되네요. 미미님의 글을 읽으며 마찬가지로 전문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갓난 아기를 키우는 시기에는 언제 이 시간이 지나나 싶지만 조금만 지나고 나면 언제 어떻게 키웠나 싶을 정도로 대략적인 것만 기억나거든요. 아기를 키우고 있는 그 시점의 부모님들이 전문가가...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요. 아이도 금방 크고. ^^ㅋ
와 서서 주무시기까지하셨어요? 사람들 말이 맞았군요 다미는 다루기 쉬운 편이라는게..정말 고생많으셨네요ㅠ
다미로 인해 추억도 떠올리시고 웃으시기도 했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와 서서 주무시기까지하셨어요? 사람들 말이 맞았군요 다미는 다루기 쉬운 편이라는게..정말 고생많으셨네요ㅠ
다미로 인해 추억도 떠올리시고 웃으시기도 했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