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고르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것
2022/11/03
한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이 집 관련 글들을 보면 진짜
재미없을것 같아서 그동안 몇개는
썼다가 안올리고 그냥 지우기도 했지만
집을 계약하고 신이 나서
잠이 안 오기 때문에 오늘은
하고 싶은 말을 좀 하련다 ㅋㅋ
처음에 집을 사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을때가 정확히 언제였는지 잘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너무 갑자기
내 마음에 들어왔던것 같다.
이 동네의 바이브가 좋고
이 동네로 이사온 뒤로 내 생활이
참으로 심플해지는것을 보며
이 동네에서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자연스럽게 나 혼자 마음 편히
살 집이 사고 싶었다.
집에서 잘 쉬는게 나에게 너무
중요하다는걸 알게 됐고 쉐어하우스에서
나와서 렌트를 하면서 주에 100불인가가
더 나가고 있는데 (+전기세)
그 돈이 아깝지 않다.
혼자 살면서 무섭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고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다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가는데
백몇불 아끼겠다고
불편함을 겪는게 더 아깝다.
내가 한국에서도 호주에서도
한번도 집을 사 본 적이 없어서
얼마가 적당한(?) 가격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도 집을 살 수 있을것 같았다.
이 동네에서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쪼꼬만한 집은 저쪽 한인들이 ...
이 집 관련 글들을 보면 진짜
재미없을것 같아서 그동안 몇개는
썼다가 안올리고 그냥 지우기도 했지만
집을 계약하고 신이 나서
잠이 안 오기 때문에 오늘은
하고 싶은 말을 좀 하련다 ㅋㅋ
처음에 집을 사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을때가 정확히 언제였는지 잘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너무 갑자기
내 마음에 들어왔던것 같다.
이 동네의 바이브가 좋고
이 동네로 이사온 뒤로 내 생활이
참으로 심플해지는것을 보며
이 동네에서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자연스럽게 나 혼자 마음 편히
살 집이 사고 싶었다.
집에서 잘 쉬는게 나에게 너무
중요하다는걸 알게 됐고 쉐어하우스에서
나와서 렌트를 하면서 주에 100불인가가
더 나가고 있는데 (+전기세)
그 돈이 아깝지 않다.
혼자 살면서 무섭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고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다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가는데
백몇불 아끼겠다고
불편함을 겪는게 더 아깝다.
내가 한국에서도 호주에서도
한번도 집을 사 본 적이 없어서
얼마가 적당한(?) 가격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도 집을 살 수 있을것 같았다.
이 동네에서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쪼꼬만한 집은 저쪽 한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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